Office Deployment Tool for Click to Run을 이용한 쉽고 빠른 Office 배치방법

그 날 IT 관리자들은 떠올렸다… 오피스가 Click to Run 배포방식으로 바뀌는 공포를..

최근 들어 S/W 라이선스 비용절감과 워크스마트 환경구축을 위해 Office 365 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많아졌습니다. 이 중에서도 Office S/W 가 포함 된 플랜으로 구축하시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요.
(물론 극 소수 Office 프로그램 만 빌려 쓰기 위한 Office 365 ProPlus 사용기업도 있습니다.)

10인 미만의 기업의 경우 Office 365 포털을 통해 Office를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문제는 그 이상의 사용자가 있는 기업과 인터넷 속도가 매우 느린 기업의 경우 조직 내 Office 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배치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Office 365의 시스템이 최근 업그레이드 되었고, PC용 Office 가 2010에서 2013으로 바뀌면서 설치파일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Click to Run 방식으로 설치되는 것으로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IT관리자들의 고민은 더더욱 심해지게 되었습니다.

올해 초 Office 365 Home Premium 리뷰를 쓰기 위해 테스트를 하던 중, “설마 기업용 Office 365 의 어플리케이션 설치도 Click to Run 으로 바꾸겠어?”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 설마 가 사람을 잡을 줄은 누가 알았나요. (OTL)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Click to Run 시대의 Office 배포를 위한 IT관리자의 필살기 “Office Deployment Tool for Click to Run” 을 이용한 Office 배포시나리오 작성 및 적절한 배포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Office Deployment Tool 을 이용한 Office 배포본 만들기!

Step 1. Office Deployment Tool 다운로드
가장 먼저 Office Deployment Tool for Click to Run(이하 ODT)를 준비하는 과정을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Microsoft 홈페이지의 다운로드 센터 (클릭) 를 통해 ODT 설치파일을 적절한 폴더에 다운로드 합니다.


적절한 폴더에 다운로드 된 ODT 설치파일을 실행하여, ODT 와 셈플코드를 풀어 놓을 폴더를 선택합니다. 되도록 작업을 위한 새 폴더를 만드는 것을 추천 합니다.


풀어놓은 폴더를 살펴보면 setup.exe 와 셈플코드 XML 파일이 하나 나옵니다만, 셈플코드 XML은 필요가 없으니 지워주셔도 좋습니다.

Step 2. 조직 내 배포환경에 맞는 배포 시나리오 XML 작성하기
ODT가 준비되었으면, 조직 내 배포환경에 맞는 배포 시나리오를 위한 XML 파일을 작성 할 차례 입니다. MS에서 제공하는 셈플코드 대신 일반적으로 소규모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 대로 제가 작성 한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코드는 블로그 삽입관계로, Word 를 사용 했지만, 코드 작성은 메모장을 이용 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위의 시나리오는 64비트 Office 365 ProPlus 를 인터넷을 통해 Click to Run 으로 설치하며, 언어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의 다국어 환경으로, 설치화면은 사용자가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Windows Intune 과 System Center 를 통해 배포하거나 Office 의 Bit 를 맞추고자 할 때 가장 최적의 시나리오 입니다.

만약 조직 내 Intel ATOM 기반의 Windows PC 혹은 Windows Tablet 이 존재하거나, 32Bit Windows 를 배포해야 하는 조직, 매우 극소수 입니다만 조직 내 사용해야 하는 Office 추가기능이 32Bit Office 에서만 작동하는 경우에는 OfficeClientEdition 의 값을 32로 잡아주시면 됩니다.

또한 조직 내 Office 를 다국어가 아닌 한국어 혹은 영어버전만 배포 할 경우 해당 Language ID 태그만 남겨놓고 지워줍니다.

설치 시 설치화면이 보이지 않게 배포하고 싶을 경우 Display Level 의 값을 None 으로 변경 하시면 됩니다. 물론 에러발생이 될 경우 에러메시지가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 저는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위의 시나리오는 1번의 시나리오와 같습니다만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 캐시 된 Click to Run 이미지를 통해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USB 혹은 Microsoft Deployment Tool 을 통해 Windows Image 에 포함하고자 하는 경우와 인터넷이 매우 느린 경우에 잘 맞는 시나리오 입니다.

Click to Run 을 캐시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Step 3 때 설명하도록 하고, 만약 캐시 된 폴더가 조직 내 공유폴더에 위치하게 끔 하려면 \\Server\ShareFolder 형식으로 공유폴더 위치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적절하게 작성을 완료한 후 .xml 파일로 저장 후 ODT의 setup.exe 가 있는 폴더에 옮겨주시면 작업은 끝납니다.

Office 365 ProPlus 뿐만 아니라, XML을 통해 다른제품군에 대한 배치계획을 만들 수 있는데요. 위의 표를 확인하신 후 XML Product ID 태그를 변경하시거나, 새롭게 추가 하여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은 벌써 이해 하셨겠지만 오늘 설명하는 포스팅을 통해 Office 365 Home Premium 에 대한 작업도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설치본이 필요하다면 더더욱 말이죠)

배치계획 XML파일에 대한 좀 더 상세한 태그와 배치전략에 대해서는 Microsoft Technet 의 관련항목 (클릭) 을 참조 해 주세요!

Step 3. Office Deployment Tool 명령줄을이용한 배포방법


ODT 툴에 포함 된 Setup 명령어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3가지의 옵션을 볼 수 있습니다만, 실제적으로 우리가 사용 할 옵션은 /DOWNLOAD 와 /CONFIGURE 2가지 입니다.

 


먼저 /DOWNLOAD 옵션은 XML에 정의 된 제품 군에 대한 Click to Run 이미지를 다운로드 하게 됩니다. XML 파일에 Add SourcePath 태그가 정의되어 있지 않거나, 위치를 넣지 않을 경우 ODT가 들어 있는 폴더에 다운로드 되며, 거꾸로 위치가 정의되어 있는경우 정의되어 있는 폴더에 다운로드 하게 됩니다.

명령어 사용법은 (예: O365ProPlus.xml 에 정의된 제품 군을 다운로드 할 경우) setup.exe /DOWNLOAD O365ProPlus.xml 가 됩니다. 다운로드에는 회선사정에 따라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CONFIGURE 는 정의 된 XML 대로 배치작업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만약 다운로드 된 Click to Run 이미지로 설치하게 끔 정리 된 SourcePath 태그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이 폴더의 존재여부를 확인 후 설치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폴더를 못찾으면 당연히 에러를 뿜으며 작업이 이뤄지지 않겠지요 ^^

명령어 사용법은 (예: O365ProPlus.xml 에 정의된 대로 설치 할 경우 ) setup.exe /CONFIGURE O365ProPlus.xml 이 되겠습니다. USB나 공유폴더를 통해 배포 할 경우 메모장을 통해 명령어에 대한 배치파일(저장시 확장자 CMD 혹은 BAT)로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Microsoft Deployment Tool 혹은 Windows Intune 혹은 System Center 를 통해 배포 할 경우 위의 명령어를 적용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명령줄을 통해 배포가 시작되게 되면, Click to Run 설치화면과 동일한 화면을 통해 설치가 진행 됩니다. 만약 Click to Run 이미지가 다운로드 된 배포시나리오의 경우 온라인 상태에서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당연 한 이야기 이지만, 구독형 제품을 배포 할 경우 구독을 증명할 수 있도록 Office 365 ID를 통해 인증하는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취소 할 경우 설치 이후 프로그램 실행 시 반드시 인증하도록 창이 뜹니다. ^^

오늘 이야기는 여기 까지 입니다. 아무쪼록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무적전설(Park S.K)

Intergrated Marketing Communicator, IT Professional, Microsoft MVP